주식회사 남북협력과 4차산업행정뉴스, '쌀이라면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주식회사 남북협력(부회장 이상현)과 4차산업행정뉴스(대표 서정용)는 9일, 국내 농민들이 생산한 쌀을 활용한 '쌀이라면'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상호 협조하여 창업 지원 프로젝트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쌀이라면'은 국내산 쌀을 97.5% 사용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호 대표는 "쌀 중심의 식문화를 회복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는 전통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쌀이라면의 소비 증가가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쌀이라면'은 글루텐이 없고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글루텐 프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쌀이라면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쌀이라면 프로젝트'의 두 번째 핵심은 기부 문화의 확산과 사회적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것이다. 추진하는 사업의 성과 일부를 다양한 대상에 기부하여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현재 쌀이라면 제조를 위한 생산시설이 준비 완료되었으며, 국내 254개 지역에 대한 총판 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 계약을 통해 쌀라면이 전국적으로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쌀라면 카페 프랜차이즈 본점 오픈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성호 대표는 "쌀이라면 프로젝트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로 환원하여 모든 사람들과 혜택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부를 통한 상생 협력과 일자리 창출 등 선한 영향력을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의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4차산업행정뉴스는 '쌀이라면 프로젝트'가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